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야~ 도토리 같이 먹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야~ 도토리 같이 먹자~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는게 신기할게 없는데~ 보기가 힘든 모습이죠~ 저도 같이 살지만~ 도토리를 혼자 몰래 까먹거든요~ 하하~ 어이야~ 도토리가 입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다람쥐 입이 엄청 큽니다~ 저도 저 도토리를 입에 물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도토리를 입에서 꺼냈습니다. 저렇게 큰게 입안에 들어가 있었다니~ 양손에 도토리를 올리고~ 준비를 하시고~ 이러고 있다가 순식간에 까버립니다.

하하~ 순식간이에요~ 사람은 저렇게 못깝니다~ 한바퀴 돌리면 이렇게 깨끗하게 까져요~ 꼭 기계에서 까듯이~ 하하~ 누가 다람쥐 아니랄까봐~ 자랑을 합니다. 봤냐?

집사? 이정도는 까야~ 아~ 다람쥐구나~ 하지~ 딸랑구 혼자 엄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 욕심쟁이~ 집사도 좀 주고 나눠 먹자~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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