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가방 스트랩 수선 해드렸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스트랩 난감하네~


토리버치 가방 스트랩 수선 해드렸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스트랩 난감하네~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토리버치 가방 스트랩 수선을 해드린 이야기 입니다. 수선을 맡기긴 하셨는데~ 스트랩 구멍이 참~ 애매 합니다.

조금 난감한데~ 해드렸어요~ 하하~ 어머님을 드린다고 해외 직구로 사셨는데~ 벨트가 성인 사이즈라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들고 다니기에는 스트랩이 조금 길다고 하시면서 수선을 맡기셨어요~ 하하~ 근데~ 스트랩을 줄이는 방식이 버클 방식이 아닌 가죽을 끼워서 하는 방식입니다. 제일 먼저 스트랩의 간격을 맞추고 있습니다.

스트랩 간격이 맞아야~ 가방의 원형을 잘 유지 할수 있겠죠? 삐뚫 빼뚫하면 안돼니까요~ 딱맞는 사이즈의 펀치가 없어서~ 폭은 같지만 길이가 약간 긴 펀치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이런작업하면 구멍이 삐뚫어 질까봐 항상 걱정이에요~ 몇번.....


원문링크 : 토리버치 가방 스트랩 수선 해드렸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스트랩 난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