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 날을 맞아 가족들과 올해 첫 영화, 영웅 / 복어. 복터진집


2023년 새해 첫 날을 맞아 가족들과 올해 첫 영화, 영웅 / 복어. 복터진집

2023.01.01 가족들과 함께 복불고기를 먹고 언니와 형부가 미리 예약해둔 영화를 보러 갔다. 요즘은 쉬는 날에 거의 데이트를 하다보니 가족들과 영화는 오랜만이였다. 영화제목은 보다싶이 영웅, 무슨 이야기인지 어떤 영화인지 모른채 상영관으로 향했다. 상영관에서 포스터를 보고 알았다. 아, 모두가 아는 그 스토리, 누가 내용을 다 이야기해줘도 스포라고 할 수 없는 이 내용을 어떻게 담은건지 궁금했다. 그리고 뮤지컬 영화라는걸 알았는데 그때까지도 그래서 대체,,? 라는 생각이 있었다만 영화가 시작하고 몇분 안되어서 바로 그 생각을 접었다. 뭐 바로 결론적으로 가자면 노래를 통해 그 비통함, 비장함이 더 잘 표현되어서 몰입이 잘 되었다. 하루를 소중히 살아야지 생각하게 되는 2023년 새해 첫날에 잘 맞는 영화지 않았을까 (+나는 영화를 보고 나서 내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 하고 싶어 이야기를 시작했으나 줄거리를 잠깐 설명하는 도입부이서 ’나는 절대 안볼 듯‘이라는 간단한 답과 함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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