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901[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내가 얼마나 편협한지를 깨닫다. 정의로운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


B1901[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내가 얼마나 편협한지를 깨닫다. 정의로운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읽은 날 : 2019년 1월 27일~28일 결혼기념일을 뜻깊게 보냈다(?) 하루 종일 햇빛을 받으며 거실 리클라이너에 누워 이 책을 읽었고, 저녁에 잠깐 나가 근사한 식사를 하고, 아이가 선물로 사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하루를 마감했다. 별생각 없이 읽기 시작한 책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이사회의 소외된 곳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슴이 아픈 건 아니었다. 너무나도 사회적 책임 의식이 없는 우리 사회, 특히 한국 사회가 참 무서우면서도 마음이 아팠다. 저자처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에 우리 아이가 살아낼 우리 사회가 이지경이구나 하니 더 아팠다. 그러면서도 안전에 대한 생각이나 소수자에 대한 나의 편협한 시선에 대한 반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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