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우리의 저물어가는 생을 축복합니다.]- 강신주


이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우리의 저물어가는 생을 축복합니다.]- 강신주

우연히 읽게 된 아버지 간병기 이자, 에세이[우리의 저물어가는 생을 축복합니다. ]50대 후반의 저자는 대소변을 못 가리는 아버지를 3년간 집에서 병간호했다. 약한 엄마를 함께 모시면서.....때론 힘들었지만 많이 행복했던 그녀의 담담한 고백이 나의 가슴을 울린다.아직 40대이지만, 하루하루 달라지시는 부모님이 있기에 마음이 많이 울렸다. 아마 10년 뒤쯤이면 오열하며 읽을지 모르겠다.나는 10년 전 쯤 어머니의 죽음을 기록한 효자 아들의 간병기에는 마음이 열리지 않아서 독한 말들로 댓글을 달았다. 그뿐이 아니었다. 우연히 댓글을 다는 저자에게 공격 수준의 댓글을 날카롭게 달았었다.효자 남편이 한참 미웠을 때였다.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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