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 맛집 통영졸복! 통영 현지의맛! 온천장 오면 통영졸복 먹어야지!

입맛이 없다고 계속 식사를 하기 어려워해서 당분간은 주말은 복국투어 또는 아구찜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면 아마 부산시 복국집은 웬만하면 모두 섭렵할 것 같아요. 모두 부모님들 건강도 한 번씩 챙기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통영졸복 외관. 왼쪽 아파트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온천장에 있는 통영졸복에 다녀왔습니다. 통영졸복 골목 입구에 목화기사식당이 굉장한 맛집이라 찾기 쉬우실 거예요. 부산 사람들은 온천동을 온천장이라고 합니다. 신라시대부터 경주와 가까워 왕들이 온천을 하러 온천장까지 왕래가 잦았고, 조선시대까지 그 명성이 유지된 곳입니다. 온천장에는 허심청이라는 큰 목욕탕이 있고, 주변에 크고 작은 많은 목욕탕이 있습니다. 허심청 내부. 작은 노천탕, 히노끼탕도 있어요 온천장 온천수는 알칼리성 약식염천의 국내 최대 마그네슘 함유 온천수로 온도는 45~61도를 유지합니다. 류마티스, 신경통, 창상, 요통, 근육통, 외상의 후유증, 냉증, 부인병에 효과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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