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세 연 3000만 원 이상 구매 회원 전용인 더 현대 서울 ·판교점에서 운영 중인 'Young VIP'라운지가 생겼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2030이 아니면 입장불가라고 하는데요. 현대백화점이 업계 1위의 자리를 굳히기 위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VIP 라운지는 보통 고층이지만 '힙한 공간'에 무게를 둔 지하 2층에, 주문도 픽업도 셀프입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디저트부터 명품 쇼핑까지 '소비 채널 통합 목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집이 부산이라 신세계와 현대를 비교하자면 현대백화점이 규모가 작아서인지 고객이 원하는 데로 잘 해주고, 신세계는 규정을 고객에게 내세우며 해결을 잘 해 주지 않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하였거든요. 신세계 센텀이 규모가 커서 자주 가기는 하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는 현대백화점에 가면 다 되는 ^^ ㅎㅎㅎ 저만 그런가요? 서울은 현대백화점도 규모가 있으니 부럽습니다. YP 하우스는 Young VIP의 합성어네요. 정장 차림에 주문을 받는 직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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