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4연속' 감소 : 변곡점, 부동산 시장 반등의 시그널 왔나?

오늘은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님의 강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워낙 23년 하반기에 하락장이 온다는 의견이 많고 PF위험과 오늘도 부정적인 뉴스가 많은 하루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시장의 위치를 보는 것에 아주 좋은 것 같아서 공유드려요, 집값이 안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우리 모두의 바램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집값을 전망하는 것은 다르다고 김광석 님은 설명해 주셨는데요. 마음에 확 왔습니다. 항상 시장을 데이터로 판단해야 하는데 내가 바라는 의지를 넣어서 판단하는 경우가 저는 많아서요^^ 예를 들어 삼계탕 가격이 작년에 만 원이었는데 올해 15000원이라고 하면 가격 인상이 된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시기에 집값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경제를 보는 바람직한 시각이 아닌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물건 가격이 10%로 올랐는데 집값만 10% 하락했다면 집값이 10% 떨어진 것인지? 20% 떨어진 것인지 생각해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