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젓가락 문화와 차이 젓가락의 역사, 한중일 젓가락 두는 방식 비교


한·중·일 젓가락 문화와 차이 젓가락의 역사, 한중일 젓가락 두는 방식 비교

여행을 하다 보면 가까운 3국이지만 참 다른 문화를 가진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 느끼는 것이 색상인데요. 박물관에서 각 나라의 도자기 색상을 보면 중국과 일본의 화려한 색상에 반해 우리나라는 참 독특한 비취색을 사용한 점이 도드라졌음을 느꼈지요. 제 생각입니다^^ 여행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과 일본에 갔을 때 가장 큰 차이가 밥 먹을 때 바로 느껴졌어요. 바로 수저의 차이인데요. 길이·소재·세팅 방법 등이 모두 다릅니다. 그럼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젓가락의 역사 젓가락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되었어요. 3,000년 전인 고대 은나라의 갑골문자에는 중국인들이 젓가락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한국은 약 1,800년 전부터 젓가락을 사용했으며 일본은 한국보다 400년 뒤에 전파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중국에서도 주된 식사 도구는 숟가락이었고, 전국시대 중국인들은 쌀보다는 기장을 찌거나 끓인 형태의 밥을 먹었기 때문에 숟가락이 유용...


#명품수저아이하시 #한중일젓가락소재차이 #한중일젓가락상에두는방법 #한중일수저상차림 #하시일본젓가락 #콰이즈젓가락 #중국젓가락콰이즈 #젓가락의역사 #샤오즈숟가락 #한중일젓가락차이

원문링크 : 한·중·일 젓가락 문화와 차이 젓가락의 역사, 한중일 젓가락 두는 방식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