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추] 내가 서이추 들어온 걸 한 번에 몰아서 처리하는 이유


[서이추] 내가 서이추 들어온 걸 한 번에 몰아서 처리하는 이유

서로이웃 신청과 무지성 수락 신경 안 쓰고 있었더니 어느덧 94건의 서로이웃 신청이 들어와 있었다. 대부분은 자기 분야 관련 키워드들로 네이버 view 탭들을 돌아다니면서 노출된 포스트의 블로그 주인에게 서이추를 광범위하게 뿌리는 업자용 블로그들이다...라고 추정하고 있다. 나는 별 생각 없이 '업자인듯'이라는 이웃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 아무 생각 없이 수락을 해왔었으나, 어느 날 보니까 서로이웃도 받을 수 있는 수에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정리하기로 하였다. 이상한 블로그들 방금 전에 서이추 명단을 일일이 하나하나 클릭해가며 블로그들을 확인하며 작업을 진행하였다. 1)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닉네임인데 알고 보니 업자이거나 2) 평범한 일상이나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는줄 알았는데 한 번 읽어보면 AI로 찍어냈는지 작은 폰트로 말도 안 되는 마치 베르니케 실어증이나 스키조프레니아 환자가 쓴 것 같은 의미 연결이 안 되는 글들만 잔뜩 나열된 이상한 블로그인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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