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한잔, 그리고 독서


녹차한잔, 그리고 독서

아기방을 만들면서 당연히!! 서재는 없어졌다. 여담이지만 신혼집 인테리어는 철저히 출산계획과 맞물려야 한다. 아기가 태어난 순간 모든 것이 리셋- 서재방에 있던 책상을 거실로 내어오면서 재택근무할 때 이용했지만 해가 너무 많이 들어오는 자리라 마음에 안들었다. 그런데 일을 그만두니 이렇게나 마음의 평화를 주는 자리가 될 줄이야. 이로서 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명제가 다시한번 증명된다. 하루 세네잔 마시던 커피를 줄여보고자 점심 후 한잔은 차를 마셔보기로 한다. 친정에서 베이킹 하려고 가져온 가루녹차를 진하게 탄 차 한잔 - 아무튼, 비건 보다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우리는 초식동물과 닮아서- 결국 비건은 사랑과 맞닿아 있는 행위, 타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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