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맛집-강쇠네


자양동 맛집-강쇠네

금요일이쟈냐. 밥하기실챠냐. 제발 저녁 같이 먹는 게 소원이고이게 같이 사는 거냐 했던 시기가 지나고이제 늦게와도 밥부터 찾는 남편과 퇴근 1시간 전부터 준비해서 설거지를 마치면 10시를 바라보는 것이 지쳐..역시 나는 집안일에 취미가 없나봐. 밥하는 거 재미없. 은행 볼일 보고 들어오는 길에 사랑하는 떡볶이를 먹었는데동네 시장 어귀에 있는 집인데 진짜 너무 맛없어서 어쩔.. 튀김은 튀김빵 수준인데 기름쩐내.. 남기면 만든사람 기분 상할까봐 다 먹는 나 이건 뭔 눈치보는 착한손님 컴플렉스? 소화도 안되서 입맛도 없는데밥하기 싫어서 외식하자고 했다. 자양동 주민이었던 아는 분께서 추천해주신갈매기살 맛집강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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