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코믹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대학로 연극 <비누향기> :: 부제 혜화 나들이

나토리 밤토리와 연극을 보기로 한 날 오전에 컴활 실기 보고 바로 서울로 향했지요 센트럴터미널-신세계백화점 가는 길 사이에서 발견한 귀여운 다람쥐 한 마리 크리스마스 되려면 아직 한 달은 더 남았는데 벌써 꾸미기 시작했더라! 뭔가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꾸미고 캐롤 틀어놓는 기간이 더 설레고 좋은 것 같아 혜화에서 나토리랑 합류해서 연극 시간 전까지 카페에서 수다 떨었숩니다 삼 원 샏 삼 원 샏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9-3 삼원샏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감성 낭낭 여기도 요렇게 꾸며놨더라고! 그냥 장식으로 꾸며놓은건가 했더니 앞에 방석이 있더라? 여기서 사진 찍으라는 건가봐요 굉장히 초췌한 상태였지만 일단 찍어봤다 나토리왈,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며.. 당연함 아침부터 시험보고 바로 버스 타고 달려왔으니까! 사진 찍고 얘기 하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바닐라빈 라떼 7000원 밀크티 6500원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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