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펜션 끝내주는 옥정호산호수펜션

대학생 때부터 붙어다니는 저 포함 네명의 친구들이 있어요. 각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일년에 못해도 두번씩은 얼굴 보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하기 위해서 계모임을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어디 여행을 다니지 못하여서, 곗돈이 생각보다 많이 쌓인거예요. (총무가 접니다. 네 ....) 계속 금액만 커지다보니 한번 써야겠다 싶어서 날잡아서 공기 맑고 물 좋은 곳 가서 쉬다오자! 했더니 다들 콜을 외치더라구요. 사람은 많지 않고, 여행온 기분은 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찾다가 눈에 띈 임실 펜션! 바로 유레카!를 외치고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옥정호가 바로 훤히 보이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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