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하면 맛집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홍테이블

금요일날 친구들과의 단체톡방에서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여행얘기나 나와서 정말 급으로 1박2일 양평여행을 다녀왔어요. 항상 여행가기전에는 몇달전부터 이것저것 계획을 하고 가는 편이라 이렇게 갑자게 간 여행을 처음이였는데 아무 계획없이 가도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갑자기 정한거라 숙소 예약하기 쉽지 않았어요~ 간신히 숙소 예약을 하고 토요일날 일찍 출발해서 점심은 시내에 있는 양평 강하면 맛집에 다녀왔어요 갑자기 떠나는 여행에 다들 신이 나서 일찍 출발했떠니 숙소 체크인 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맛집 찾아서 거기서 많이 시켜서 조금 시간을 떼우자(?)라고 찾아간 곳이 홍테이블이라는 곳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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