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마지막 만찬


연말 마지막 만찬

2021년 마지막 만찬 2022년 1월 1일 부터 돈을 본격적으로 아껴보려고 이벤트를 제외한 날엔 배달을 시켜먹지 않을려고 마지막 만찬을 했다. 마지막 만찬 연말이라는 생각에 무조건 평상시에 잘 못 먹었던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중화포차 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중화요리들을 주문했다. 특히 저기서 하얀 새우가 있는 '풍미새우'라는 음식이 난 제일 맛있다. 향신료향이 그윽하게 나면서 치즈맛이 나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이제 이걸... 이벤트 있지 않는 이상 2022년 한 해 동안에는 시켜 먹지 못하겠지..ㅠㅠ 그래도 2022년 한 해에는 절약정신을 발휘하기 위해 배달과 외식은 되도록 안 해야겠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내 요리 실력이 늘어나겠지. 언젠간 저런 어려운 요리들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브이로그를 하시는 주부님들 처럼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오늘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만 한해에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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