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맛집 대전 최초 오사카식 스키야키 (feat. 관동식 vs 관서식 스키야키)

1. 스키야키 소고기 + 야채, 두부, 실곤약 등 기타 재료들을 간장 양념(간장1 : 설탕1: 술1)에 자작하게 졸여 날계란에 찍어 먹는 일본의 요리. 스키야키가 다 같은 스키야키가 아니라고?! 스키야키는 관서식(간사이)과 관동식(간토)으로 분류됨. 간사이(kansai, 관서) vs 간토(kanto, 관동) 1) 간토식 스키야키 간토식 스키야키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한국 식당에서 파는 스키야키는 대부분 간토식이다. 일반적인 스키야키 소고기를 메인으로 다양한 재료가 냄비에 한꺼번에 담겨 나와 스키야키 끓이면서 먹는 전골 음식. '스키야키'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 key point ! 익은 재료를 날계란에 찍어 먹는 것! 따뜻하게 적셔진 재료를 날계란에 찍어 먹으면 바로 스키야키 스타일이 됨~! 만나 대흥본점 스키야키 설명 2) 간사이식 스키야키 그럼 간사이식 스키야키는 뭘까? 익숙한 스키야키와 다름. 냄비에 재료가 전부 나와 끓여먹는 국물 요리(전골) 방식이 아니라 우지로 코팅한 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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