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 숙소에서 조촐한 만찬


마지막 밤 숙소에서 조촐한 만찬

드디어 드디어 마지막밤.. 다행이 김포행 티켓을 예약하게 되면서 안도의 한숨이.... 몸도 마음도 지쳐서 이제 나가기도 싫으네요 ㅎㅎ 뭐 시켜 먹을것이 없나해서 이것저것 주문을 하기 시작했지요 우선 피자... 시키고나서 늦게 모여가지고 식어버려서 맛이 없어졌어요... ㅠㅠㅠ 내가 피자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차가워진 피자 한조각을 들구 한컷... 웅~ 치킨~~ 웅~~ 치킨~~ 로보캅... 이거 우리 세대 아니면 모를거에요 ㅋㅋ 치킨은 순살이라서 그나마 아직 괜찮네요 열심히 폭풍 흡입해야겠어요!! 그리고!!!! 낮에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둔 회!! 요고이 메인이쥬!! 냠냠~~~ 밥이 없어서 맛대가리 없는 편의점 도시락... ㅎㅎ 그래도 오늘밤이 마지막 밤이라니.. 기분은 좋아요 어서 집에 가고파~~ 서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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