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식당에서 해장국대신 나주곰탕으로 해결했어요


영월 식당에서 해장국대신 나주곰탕으로 해결했어요

영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어나서 술도 안 먹었지만 몸보신 겸 나주 곰탕집을 찾았습니다 저는 곰탕을 그렇게 찾아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먹으면 든든하고 피곤함이 덜 하더라고요 한국인은 역시 한식이 잘 맞는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 음식은 맛은 좋은데 제 경우는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위약을 항상 따로 먹어야 줘합니다 위가 워낙 안 좋은지라 소화가 잘 안되네요 낮에 분위기 좋게 단풍 구경을 하고 잤더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 것 같아요 이럴 때 속까지 든든하게 해줘야 다음 주 한주를 버틸 원동력이 되겠죠 그렇게 찾은 바우네 나주 곰탕집이에요 식당 주차장 주차장부터가 마음에 확 드네요 역시나 식당은 맛도 좋아야 하지만 주차가 편해야죠 장애인 주차공간도 입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달과 별 모양의 외관 인테리어가 이쁘네요 낮이라서 조명에 불이 안 들어오는데 밤에 한번 와보고 싶어집니다 달 모양의 조각은 의자인 것 같네요 왼쪽 사진에 저 나무는 무슨 나무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


#나주곰탕맛집 #바우네나주곰탕 #영월나주곰탕

원문링크 : 영월 식당에서 해장국대신 나주곰탕으로 해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