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금엔 꽃게찜이 탁월한 선택이에요


역시 불금엔 꽃게찜이 탁월한 선택이에요

현재 시각 금요일 PM 11시 21분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다른 날과 다르게 피곤함이 많이 몰려오는 하루였는데 그렇다고 자신과의 약속을 어길 수는 없기에 가끔씩 일상 글도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검색 기반의 네이버 블로그에 일상 글 올리는 게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인스타놀이도 괜찮겠죠? ㅎㅎ 식사를 브런치 한 끼로 때운 상태라 몹시 배가 고파서 거실 문을 열자마자 주방으로 달려가 냅다 냉동실 문을 열고 뭐해 먹을 게 없을까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한 녀석들이 있는데, 다른 때 같으면 열심히 촬영을 하면서 만들고 있었겠지만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후다닥 해치워버렸네요. 그 녀석이들이 바로 이 녀석들이에요. 아.. 제목에 썼죠? ㅋㅋ 냉동된 상태로 있던 녀석을 잠시 녹여 깨끗하게 씻은 후 찜통에 바로 쪄서 꽃게찜을 했어요. 큰 꽃게는 아닌데 나름 살이 탱탱하죠? 속살이 뽀얗고 어쩜 저리 맛있게 생겼는지 다 먹고 자리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또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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