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챌린지 6월 둘째 주 : 이번 주는 뭘 했을까


블로그 챌린지 6월 둘째 주 : 이번 주는 뭘 했을까

출장이 잦다 보니 집에 있을 때는 최대한 맛있는 것을 해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맛집 다니며 사진 찍고 맛을 보며 나름의 평가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직접 재료를 준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 또한 나에겐 하나의 재미다. 6월 둘째 주는 뭘 하고 다녔고, 무슨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지 한번 둘러봐야겠다. 6월 10일, 스시집 부평 스시애 지인들과 부평 일식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회를 자주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한 번씩 횟집이나 스시집에 가면 맛있게 먹고 오는 편이다. 무한리필 회전 초밥이라 셋이서 먹다 보니 꽤 많은 양의 접시가 쌓였다. 옆 테이블을 잠시 살펴보니 우리는 약과였다. 더 분발해 보려 했지만 도저히 안되겠더라. 예전엔 참 잘 먹었는데, 나이가 들고 소식을 하는 것이 몸에 익숙해져 있어 더 먹으면 위가 놀랄까 봐 멈추었다. 6월 11일, 집 밥 칠리 콘 카르네 6월 11일 토요일, 자장면을 시켜 먹을까, 카레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잠시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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