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비가 와서 온통 신발이 난리가 된터라 집에서 직접 세탁을 하느냐 아니면 크린토피아에 맡기느냐 고민에 빠졌다가 흰운동화라 깔끔하게 빨 자신도 없고 습진 때문에 손도 아프고 겨울이라 신발이 집에서 잘 마를까 싶어서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 어 합리화를 시키다보니 결론은~편하게 맡겨보자!! 그리하여 크린토피아를 찾았어요 요즘 크린토피아 블랙라벨도 있던데 저는 그 매장은 아니고 동네 일반 크린토피아 매장에 맡겼어요~ 사실 운동화는 맡겨본지 오래되서 가격을 몰랐는데 운동화 한켤레에 4500원이더라고요. 맡기는 김에 제 운동화도 보여서 같이 맡기니~ 9000원 적지 않은 금액이였지만 뭐~ 잘 빨 자신은 없었기에 잘 부탁합니다! 결제하고 돌아섰는데 크린토피아는 물세탁을 하기에 서명을 따로 받긴 하더라고요 이 전에 몇번 맡겨봤지만 큰 문제는 없어서 바로 쿨하게 사인하고 나왔네요~ 나중에 참고하려고 돌아서면서 보이는 할인 정보를 찍어봤는데 매주 수요일은 크리닝 day라 7% 추가 할인 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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