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칼국수 맛집] 칼(KAL)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죠? 그 유행에 저도 탑승을 해버렸어요. 와..... 감기가 어쩜 이렇게 독한지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일주일 넘게 약을 먹고 있는데 낫질 않네요.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노력한다고 안 아픈 건 아니지만..) 그 아픈 와중에도 먹고 싶은 게 있다는 게 놀랍죠? 칼국수가 먹고 싶어 칼(KAL)에 다녀왔답니다. 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26 성수실업 1층 지도가 아래쪽에 잘 안 보이긴 하는데 성수역과 많이 가까워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바로 있는데 가게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아무 생각 없이 수다 떨면서 가면 지나치기 쉬워요. 가게 정면 사진은 아래에 보여드리긴 하겠지만 가게 앞 주차는 어려워서 성수역에서 걸어가시는 게 좋아요. 월요일 ~ 토요일 11:00 ~ 21:00(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일요일 정기휴무 인근 직장인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문이 닫혀있을 때는 없을 것 같아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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