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 ('23년 11월 주식 결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 ('23년 11월 주식 결산)

Bye bye! 2년 반 동안 정들었던 곳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마무리했다. 전세에서 월세로 간 것이기에, 월 주거비는 1.5배 올랐다. 반대로 우리 부부의 출퇴근 시간 합은 50분 줄었다. 월 지출이 더 늘어남에도 월세를 택한 이유는 "지금이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할 때"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시간 확보"가 최우선이기도 했다. 추가로 확보한 시간에는 N잡으로 소득을 늘리고, 주거비를 제외한 지출은 틀어막으려 한다. 그리고 묶여있던 돈들을 아낌없이 모아 투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 주식 : 안전마진이 확보된 기업 적립식 매수 2) 부동산 : 실거주 / 투자 분리 인내심을 갖고 "칠 수 있는 공"에만 배트를 휘두르면 괜찮은 타율이 나오리라 믿는다. "주식은 기업의 일부로 보아야 한다" "시장을 보는 적절한 관점을 유지해라" "적정 안전마진을 확보해라" 벤저민 그레이엄 형님의 일침들을 기억하며, 기교 부리지 말고 기본만 잘 지켜야겠다.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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