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주식 투자를 돌아보며 ('23년 주식 결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년 주식 투자를 돌아보며, 부족한 점들을 복기하고 반성하고자 한다. 1. 투자 계획성 부족 올해 주식 투자금은 총 1.1억원으로, 전년 투자금 대비 +67.7% 증가했다. - 월 평균 투자금 : 920만원 : 배당금/수익금 전액 재투자로 투자금 산정 제외 예적금 대신 "주식으로만 잘 굴리면 되지.." 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이었을까. 돈이 생기는 족족 주식 계좌에 입금시킨 결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갔다. 만약 가족 중 누군가 아팠거나, 급한 돈이 필요했다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까 싶다. '24년도에는 투자금 총액을 미리 정해놓고, 계획성 있게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해야겠다. 중요한 것부터 계획성 있게.. 2. 현금 비중 관리 부족 현금 비중을 관리하지 못해, 관심 종목이 좋은 가격에 왔을 때 많이 매입하지 못했다. "설마 이 기업이 이 가격까지 떨어지겠어..?" 하는 일들이 꼭 현금 없을 때 벌어지더라..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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