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스마트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스마트폰

더러운 베개는 세균 투성이에요. 화장실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와 진드기도 발견됐습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얼굴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베개 커버는 일주일에 한 번 교체하고 가끔 햇빛에 쬐어 말리는 것을 권합니다. 칫솔에는 수십억 개의 세균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칫솔을 공동으로 보관할 경우 칫솔 머리에 닿아 다양한 구강세균이 전파되는데 아무리 씻고 흔들어도 칫솔의 세균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소금물에 2~3분 정도 담근 후 통풍이 잘 되는 햇빛에 말린 후 별도로 보관하거나 칫솔살균제를 사용합니다.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다양한 세균의 온상입니다. 휴대전화 세균 수는 화장실의 10배입니다. 스마트폰 액정에는 대장균과 황색 포도상 구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화 중 액정이 피부에 닿으면 여드름이나 모낭염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기는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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