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우에서 태어난 슬라브계 미국인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자신의 괴롭고 잔혹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폭격을 받고 있다며 공포의 상황을 보면서 저도 두 동강이 나 있다며 심정을 드러낸 것입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세르비아인 의사와 우크라이나인 배우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5살 때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소련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내 혈통과 뿌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섞여 있다며 이번 주 고향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일로 마음이 아프다고 인터뷰하며 조국과 가족이 파괴되고 쫓겨나는 것을 보고 마음이 갈라졌다고 처절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아버지의 고향인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전쟁에서 겪은 트라우마와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하자라고 이야기하며, 러시아는 전쟁과 평화, 제국주의의 거물을 가져오지 못하는 지도자 때문에 피눈물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침공을 비난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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