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에서 트레이더로


헬스 트레이너에서 트레이더로

약 15년 이상을 트레이너로 일했다. 그만두기로 결심했는데 홀가분한 기분이다. 처음 트레이너로 일할 때 단체 GX 수업이 너무 힘들었다. MBTI는 INFJ/ISFJ로 나오기 때문에 단체 수업은 나에게 고역이었다. PT만 하는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맞는 일이라 생각했다. 성공하진 못했지만 10년 넘게 이 바닥에서 살아남았다. 그 와중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웠으니 나쁘지 않았다. 힘든 일이기도 했지만 즐겁게 일했던 것 같다. 아쉬움보다 홀가분함이라… 이게 끝이라고 받아졌으면 그랬을지 모르나 다른 흥미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헬스 트레이너에서 주식 트레이더로 이직(?)을 할 것이다. 아직은 수익이 저조하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최근 4개월간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당분간 있는 돈으로 버티면서 투자 수익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 평균 연봉 이상 수익을 내는 것이다. 현재 4개월간 매월 수익을 내고 있지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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