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여야의 대결이 아니라 특권층의 수사가 관건


이번 선거는 여야의 대결이 아니라 특권층의 수사가 관건

조국혁신당이 등장하면서 작은 돌풍 정도로 예상했지만 큰 태풍으로 이번 선거를 흔들고 있다. 선거는 각자가 지지하는 사람이나 정당에 투표하는 대결이었지만 이번 총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여야 대결이 아닌 특권층을 향한 투표라고 본다.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자신의 정당에 투표하는 게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생각을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계속 수사를 받고 있고 국민의 힘 국회의원 중에서도 과거 허위 사진 유포로 수사를 받았고 유죄 판결이 나면 이번에 당선이 되더라도 의원직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이 수사를 받았다. 죄의 유무를 떠나서 국민의 힘도 민주당도 수사를 받았다는 게 중요하다. 대한민국에 단 한 사람만 예외로 수사를 받지 않고 있다. 양평고속도로, 주가 조작, 디올백, 용산 입찰, 인사권 관여 등 의혹에 대해서 단 한 차례도 수사를 받지 않았다는 게 문제다. 떳떳하면 수사를 받고 의혹을 해명하면 된다. ...


#22대총선 #22대총손 #국회의원선거 #여야대결 #총선

원문링크 : 이번 선거는 여야의 대결이 아니라 특권층의 수사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