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유산소 운동은 수영으로


주말 유산소 운동은 수영으로

평일 5일은 헬스장 가서 근육 운동과 걷기나 조깅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수영을 간다. 접영을 마스터 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말에도 수영 강습이 있어서 종종 등록을 하지만 어깨와 무릎 때문에 이제 혼자 수영한다. 배영은 왼쪽 어깨에 부담을 주고 평영은 왼쪽 무릎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강습 받을 때면 배영과 평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래서 주말 자유 수영 가서 혼자 연습하고 있다. 과거 25m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50m는 쉽게 간다. 쉬지 않고 몇 바퀴를 왕복하는 사람들이 신기할 뿐이다. 최근에 자유형으로 겨우 100m를 가고 있다. 컨디션이 좋아야 쉬지 않고 125~150m 왕복이 가능하다. 어제는 150m를 달성한 것 같은데 오늘은 100m만 하고 집에 왔다. 어제 아내와 하이볼 마시고 늦게 잠들어서 피곤했다. 20대에는 근육 운동에 매진했기 때문에 수영을 하지 않은 것이 아쉽긴 하다. 어깨와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서 근육운동을 하면서 평일 수영 강습까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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