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백수가 되어 가장 후회하는 것 한 가지


40대 백수가 되어 가장 후회하는 것 한 가지

코로나 이후에 PT숍을 폐업하게 된 것은 반은 그만두려는 마음이 있었고 반은 운영이 어려워진 것이었다. 운영이 어려워져서 그런 건지 그만두려는 심리 상태 때문에 어려워진 건지 확실히 모르겠다.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상가나 사무실 공실 문제, 자영업 폐업 뉴스를 보면 노력했다고 나있을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어쨌든 지금은 주식 트레이딩으로 수익 내려고 노력 중이다. 지금껏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대에는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서 산 것 같고 30대에는 결혼해서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오전 8시에 나가서 밤 11시 넘어 들어왔지만 처자식에 대한 책임감으로 그리 힘들진 않았다. 트레이너로써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30대에 일은 많이 했지만 그리 힘들지 않았다.

지금이 신체적으로 힘들지 않지만 심리적으로 아슬아슬해서 그런지 가장 힘들다. 그리고 40대가 되면 현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20~30대에는 약간의 긍정적인 허세와 자신감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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