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스키장 갔지만 잘타는 편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루피랑 고양이한테 스키장 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시즌 마감 거의 일주일 전에 스키장을 가게되었다. 퇴근하고 야간 스키를 타는 일정이어서 판교역에서 만났다. 판교역 가는데 사고나있어서 놀람 퇴근하고 바로만난거라 마라탕 2.5단계를 조졌다. 매운 단계 맞는 친구들 너무 귀해요 대충 장비 렌탈하고 곤지암 리조트 도착 22시부터 24시까지 두시간 타는 티켓을 구매했다. 고양이랑 나는 숏스키(스키에이트), 루피는 그냥 스키를 빌렸다. 고양이 숏스키 처음에 못 걸어다녀서 끌려다님 처음엔 연습할겸 초급 코스를 올라갔다. 인증샷 또 못참죠 고양이는 내려오다가 계속 넘어졌다..ㅋㅋㅋ 숏스키는 스케이트 타듯이 타니까 살만했다. 타다보니까 막 빙빙돌면서 내려오기도 하고 재밌었음 하지만 스키의 홈에 얼음이 많이 쌓여서 주기적으로 빼줘야했다... 루피가 폴대가 있어서 살았음 폐장시간이 다되어서 내려와서 사진 열심히 찍었다 ヽ(´`)/ 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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