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2023.01.02 - 2023.01.05), 2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2023.01.02 - 2023.01.05), 2편

암스테르담에서의 세번째 아침 한인 민박 주인분께서 새해라고 떡국을 끓이셨다하셔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다. 암스테르담 시내는 많이 구경을 한 것 같아 한인 민박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근교 구경을 가기로 결정 원래 여행을 가면 아침일찍 나서서 계획한 곳을 구경하는 편인데 네덜란드에서는 좀 즉흥적으로 많이 다닌 것 같다. 내 평소 모습과 다르게 사는 것도 여행의 하나의 묘미겠지. 천천히 나서 점심쯤 암스테르담의 근교 마을인 잔담에 도착했다. 잔담 네덜란드 잔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생화 튤립이 있어서 목표 달성!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비가 왔다. 잔담은 원래 알록달록한 건물들로 유명한 마을인데 비때문에 채도가 낮아져서 조금 아쉬울 따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간단하게 점심도 해결할겸 근처 카페로 이동했다. 매우 간단한? 커피와 케이크, 그리고 빵을 먹었다. 식사를 해결하고 나니 비가 그쳐서 간단하게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다. 사실 특별하게 볼 것은 없는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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