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소바] 신슈소바 무라타

2년 10개월 만에 방문한 후쿠오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해외여행을 올해 다시 재계했다. 11월 방문한 후쿠오카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크리스마스를 더 챙긴다 카드를 적고 일루미네이션을 각 도시에 장식한다. 대형 트리가 설치된 곳도 많다.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려면 일본을 방문해 보길 권한다.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비행기로 이착륙 포함 50분 이면 갈 수 있어서 코로나 이전에도 제주도 갈 바엔 후쿠오카 간다는 마음으로 일 년에 5번은 갔었다 부담이 없는 도시다. 부산보다 덜 혼잡하고 교통체증도 심각하지 않은 데다 적당한 쇼핑도 가능하다. 일식은 일본에서, 한식은 한국에서가 맞는 게 아 이 맛을 즐기기 위해 일본에 온 듯... 우선 이번 편은 소바집. 메밀 함량 등 한국에서 먹는 소바랑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이 있었다. 이곳은 코로나 이전에도 한 번씩 방문했는데 100엔에 1천 원도 안 하는 엔저라 기존 알고 있던 가격에 디씨받는 기분까지 들었다. 예산 :1500엔~2600엔 사이 주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