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며 달라진 나의 삶.


블로그를 하며 달라진 나의 삶.

회사 갔다 오면 그냥 밥 먹고 뻗기 일쑤였는데 블로그를 확인하고 댓글을 확인하고... 스케줄 체크하는 사람처럼.^^ 삶은 조금 더 바빠졌지만 기분 좋은 바쁨이라고 하면 이웃님들은 이해하실 거 같다.. 나는 국내 모 대기업에 입사해서 한 직장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20대, 30대는 일, 여행 등을 하며 지냈고.. 어느새 한국 나이. 83년. 41살이 되었다. 회사에서 위치는 팀으로 보면 리더 밑에 차석이고 밑에 후배들을 이끌고 리더랑 팀을 잘 이끌어 가야 하는 책임직 간부다. 부산에 34년을 꽉 채워 살고 호적 메이트가 직장을 당시에 부산으로 옮길 수 없어서 내가 발령 요청 후 진주에서 산 지 7년 차가 되었다. 나는 부산에서 친구도 많고 늘 활동적으로 살았었는데 여기는 연고가 아니다 보니 내 성격과 다르게 초반에 참 힘들었다. 도시가 내가 살던 곳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불편했다.ㅜㅜ 있을 거 다 있던 도시에 살면서 누리던 문화적인 혜택은 둘째치고.. 신혼 때 호적 메이트랑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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