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엉망진창 사도 여행


[여수] 엉망진창 사도 여행

따뜻한 초여름날, 사람에 지친 나는 10년도 더 전 친구들과 떠났던 여수 사도를 다시 찾았다.(계획은 당연히 없음) 내가 사는 곳에서 여수 항구까지 2시간정도.. 마지막 배는 오후 4시쯤이라는 사실만 미리 알고 늦잠도 자고 심지어 쿠키도 구웠다 ㅋㅋㅋㅋㅋ 전날 전화했었던 민박집에도 다시 전화하고..대충 출발!! 예전에는 저 지도에 보이는 사도전통한옥민박에서 5만원인가 주고 묵었던 것 같다(10년도 더 된 기억임) 하지만 현재는 운영을 안하고 있고, 다른 깔끔해보이는 민박집도 운영을 안하거나 전화를 받지 않는다. 내가 간 곳은 #사도횟집민박 임...예전에 횟집 식당을 하셨다고 한다. 배 시간에 촉박하게 도착해서 바로 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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