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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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우무쯔는 주변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엄마눈에 나는 구겨진티슈와 같았다' 엄마로서 자식에게 공감할 수 있는 글이었다. 아이가 불안감을 느낄때 불안과 우울감을 질책하기 보다는 위로와 사랑을 주며 아이가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보통 이 방법을 잘 몰라 아이에게까지 안좋은 습관이 전해지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내 안의 불안이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모를수 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다양한 일을 한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우울감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자신의 심리적인 문제와 마인드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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