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에 대한 적절한 비유


금투세에 대한 적절한 비유

경제관련 유튜브 채널 중 '와이스트릿'이라는 채널이 있다. 이 채널의 대표인 이대호 기자가 금투세에 대해 비유한 바가 있었는데, 아주 공감이 가는 부분이라 전달해본다. '운동장이 있습니다. 좋은 축구장에 가서 공을 차고 싶습니다. 근데 대한민국에 사람들이 찾아보니 잔디관리가 잘 된 운동장이 하나도 없어' 근데, 저기 공터가 있네? 근데 공터가 자갈밭이라서 사람들이 모여서 으쌰으쌰 하며 자갈도 치우고 그랬어. 그래서 사용자들이 공 하나를 가지고 자갈도 치우고 공도 차면서 재밌게 차고 있었어. 그런데 저 멀리서 지켜보던 아저씨(정부)가 슬쩍 오더니 여기 공유지입니다. 나라땅이예요. 사용료 내세요 라고 하는거예요. 근데 문제는 뭐냐하면, 축구장 사용료는 영국프리미어리그 수준의 사용료로! 유럽선진리그 수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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