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드디어 구매한 PS5, 결국 존버가 답이었다?


[내돈내산] 드디어 구매한 PS5,  결국 존버가 답이었다?

처음 PS5를 구매하려던 이유는 올 초 광풍을 몰고왔던 게임 "엘든링" 때문이었습니다. PS4가 있긴 하지만 프로도 아니고 슬림이라 최적의 상황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기 때문이랄까요??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PS5의 물량은 엄청나게 부족했고, 매달 각 쇼핑몰마다 추첨 전쟁에 당근과 중고나라에는 정가 62만 8천원 짜리 PS5 디스크에디션이 78만원이상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되팔이들에게 웃돈을 주고 살 정도로 게임에 애정은 없었기에 일단 아쉬운 마음으로 PS4슬림으로 엘든링을 구매하여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이미 엘든링을 즐길만큼 즐긴 터라 PS5 뽕이 빠질만큼빠져있었는데... 모 사이트에 PS5 디스크에디션 주문취소물품이 풀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 10분쯤 고민하다 바로 결제를 눌렀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박스 하나가 집앞에 배송됩니다. 왔구나!! 박스를 뜯으니 PS5가 모습을 보입니다. 크고! 아름다워! 이중포장타입이라 겉 박스를 열면 속에 듀얼센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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