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지는 10월 3주의 회고


생각이 많아지는 10월 3주의 회고

지난 주 보다 살짝 추워진 이번주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의 쌀쌀함을 보여주었네요. 10월도 벌써 2/3이 지나가는 시점. 주간일기를 쓰면서 느끼는 점은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점과 그 시간을 내가 얼마나 충실히 잘 썼는지 돌아보게 된다는 것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주간일기를 쓰면서 어떤 느낌이 들까요. 평범한 회사원, 어찌보면 스타트업에 다닌다는 건 평범한 회사원은 아닐 것 같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꾸준히 맞물려 돌어가야만 하는 현실은 생각보다 녹녹하지 않은게 스타트업의 생이죠. 마치 드라마 '미생'에서 나왔던 것처럼, 스타트업은 회사도 개인도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의 관리와 회고 한 주간의 폭풍이 지나가고 주말이 되면, 특히 일요일이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하죠. 이번 주가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이번 휴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구나. 이번 주는 지난 주와 뭐가 달랐지? 어떨 땐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매주가 큰 변화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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