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광고시장, 신문광고 인터넷,모바일


2014년도 광고시장, 신문광고  인터넷,모바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선물)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2014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방송, 인쇄, 온라인, 옥외 등 4대 주요 매체의 올해 광고 매출액은 10조241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2% 증가했다. 방송광고의 경우 4조2281억원으로 전년(4조2273억원) 대비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지상파 TV(-3.5%)와 DMB광고(-15.4%), 라디오(-7.8%) 등은 2012년 이후 3년째 하락을 거듭했다. 반면 케이블TV(종편 포함)와 위성, IPTV는 소폭 상승했다. 매출액이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은 작년에 이어 IPTV였다. IPTV 광고의 매출액은 2014년 514억원으로 전체 방송광고시장의 1.2%에 불과하지만, 2013 매출액 399억원과 비교해 보면 28.8% 성장했다. 인쇄매체 광고비 또한 3년째 지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신문은 전년 대비 4.1% 줄어든 1조5569억원, 잡지는 7% 감소한 507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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