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카페 사진찍기 좋은 감성충만 용마커피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을 지날 때 마다 가봐야지 하다 못갔던 용마커피에 다녀왔다. 용마커피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45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378m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13:00~24:00 레트로한 간판에 귀여운 용마 캐릭터가 궁금증을 유발. 귀여운거 이쁜거 환장하는 나란여자 절대 그냥 못지나치게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 간판이 입구에 세워져있다. 아웅~ 용마 너어~ 너무 귀엽구나~~어쩜 좋아 계단으로 걸어 내려가면 바로 용마커피 매장이다. 계단을 내려오자마자 만나 볼 수 있는 감성충만 힙한 공간. 사진 안찍고는 못 지나가는 너무 예쁜 공간이다. 요즘 자꾸 내가 어릴적 우리집에 있던 물건들이 이렇게 골동품이되어 레트로라며 여기저기 인테리어로 활용되고 있는게 자주 눈에 띄인다. 흠,,, 썬키스트 델몬트 오렌지 주스 병도 그렇고, 서울우유 유리컵도 그렇고,,, 용마커피의 저 자개장식도,,,,, 어릴적 우리집에 있던 장농문짝인데... 요즘 세대들은 이런걸 보고 예쁘다고 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