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 태권도 겨루기 대회 실전 후기 세 번째 이야기


초등 아들 태권도 겨루기 대회 실전 후기 세 번째 이야기

이번엔 양평이다!! 벌써 아들의 겨루기 시합이 세 번째를 맞이하였다. 처음 시합에 참가 했을 때는 두근반 세근반 나까지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웃음만 나온다. 이번 시합은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로 초등학생만 참가하는 전국대회이다. 초등시합중 소년체전 다음으로 큰 규모의 시합이다. b조 이지만 a조와의 경계가 크지 않은 지금까지 세 번에 걸친 시합 중 가장 강한 시합이며, 4인1조-8인 1조로 메달을 지급하는 대회가 아닌 참가인원 중 체급별로 1명씩만 순위가 있는 시합이기에 3위 안에 입상만 하더라도 정말 잘한 시합이다. 서울이기에 양평에 숙소를 잡고 아이들은 1박2일의 일정으로 시합에 참가하게 되었다. 토요일 오후에 개체를 진행하고 일요일에 경기가 진행되었다. 모처럼 아이가 없는 엄마는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꿀맛같은 휴가를 갖게되어 두둥~실~ 샤랄~~랄라~~~ㅋㅋㅋㅋ 그치만 서울에서 양평까지 일요일에 경기를 보러 가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야기에 여전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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