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기 운동을 시작 하면서, 산책하는 페르시안 고양이 말고도 화곡터널 위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 2마리를 종종 본다. 계단 내려갈때 맞닥뜨린 길고양이 이 친구들은 낯을 가려서, 사람을 피해 금방 도망 친다. 이에 반해 사람이 오든 말든 신경 쓰지않고, 좋아하는 자리에 오늘도 앉아있는 우리의 산책 고양이... 저 멀리 귀여운 뒤태가 보인다. 무척 더웠던 여름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바람이 쌀쌀해졌다. 얼마전까지 초록빛이었던 부천 들판이 황금들판으로 변했을런지....궁금해졌다. 다시 한 번 들판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이전 산책기에서 나왔던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같은 장소인데도 미묘하게 들판의 풍경색이 다른것이 보인다. 내 블로그 배경사진이기도 한 이곳은, 대장들판을 가기전에 있는 곳인데 이국적인 풍경이라 특히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아래 산책로를 통해 내려가면, 시골길을 걸을 수 있다. 이제 탁 트인 풍경의 대장들판에 도착 했다. 황금들판길이란 이름에 걸맞게, 온통 황금색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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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울에서 떠나는 시골길 산책기 7 (FT.노을 지는 황금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