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오래된 쌀을 닭모이용으로 무료나눔 하고,생긴 일

얼마전엔 당근마켓을 통해 벌레가 생긴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워주는 심부름을 해드렸던 일화를 소개 했다. <지난 포스팅은 아래에...> 당근마켓 심부름으로 음식물 쓰레기통 비워주고,2만원 벌었어요 (초파리떼로부터 개복치님 구하기) 이제 6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무더운 초여름 날씨이다. 당근마켓 동네생활을 보는데 사진 한장과 함께... blog.naver.com 이번엔 우리집에서도 초파리가 생기기 시작하여 쓰레기를 모두 분리수거해서 버리고 정리하다보니, 먹지않고 있던 오래된 쌀이 눈에 들어왔다. 도정일은 21년 5월이라 2년 정도 된 쌀인데, 쌀은 보관상태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기에 유통기한은 별도로 없고 권장기한은 약 2년 정도라고 한다. (냄새가 나는 등 품질 저하가 없으면 먹어도 무방)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정기간이 2년이 지난 쌀 난 몇년 전부터 밥을 해먹지 않고, 즉석밥을 먹어서 이 쌀을 먹을 일도 없기에 당근마켓에 닭모이용으로 무료나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