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수영일기#2]두근두근 강습 첫날(feat.초급반1번)


[야매수영일기#2]두근두근 강습 첫날(feat.초급반1번)

8월 첫날이었다. 긴장되지만 그래도 나는 경력 있는 신입이니까.. 아무렇지 않은 척.. 인사하고, 카드 찍고, 탈의실 들어가서 적당한 사물함을 고르고, 훌렁훌렁 탈의 후 수영복, 샤워용품, 수건을 챙겨 샤워실 입장. 박박 씻고, 수영복 입고, 모자 쓰고, 비키니 라인도 한번 슥 살피고 대충 수영장 들어가는 길 스캔 후 입장~ 사람들이 유아풀에 옹기종기 앉아있어서 나도 따라 앉아있었더니 수트입은 강사님이 처음 오신 분~ 외치면서 직접 찾아다니셨다. 등록할 때는 중급반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전에 평영까지 배울 때 거의 유아풀에서만 하기도 했고, 급 자신이 없어져서 전에 배웠었지만 초급반에서 하고 싶다 했더니 오케이 하심. 그렇게 나는 초급반 1번이 되었다. 당신이 오늘 첫 수업인건 수영장 킥판도 다 알고 있어요 #수영장 #수영장첫날 #저녁수영 #수영강습 #초보수영일기 #수린이수영일기...


#수린이수영일기 #수영강습 #수영장 #수영장첫날 #저녁수영 #초보수영일기

원문링크 : [야매수영일기#2]두근두근 강습 첫날(feat.초급반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