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수영일기#15]수영 가방 변천사


[야매수영일기#15]수영 가방 변천사

배럴 드라이 백 5년 전 수영장 처음 다닐 때 샀던 배럴 드라이 백 그땐 래시가드도 수영복도 수모도 다 배럴이었다.. 그.... 환장할 때가 있었음.. 왜 그랬을까... 배럴하니 생각나는.. 이것도 5년 전쯤 일 것 같은데 출시 예정 정보를 보고 품절될까 봐 호들갑 호들갑 떨면서 산 기억이 난다. 홀로그램에 환장을 했었다. 밑에 물 빠짐 구멍이 있어서 샤워 백으로 사용했음 오랜만에 꺼내봤더니 로고가 아주 깔끔하게 똑떨어져 있고 물 얼룩이 아주 더럽게 껴있다. Th레기 통행 별 느낌 없는 매시 가방과 다이소 표 방수 가방 두 개를 함께 사용했는데 수영 끝나고 어디선가 물이 질질 새서 이것도 bye~ 현재.. 동대문 종합시장 액세서리 상가에 미쳐버린 나의 가방. 사이즈가 작아서 백번 고민했으나 지비츠를 너무 꼽고 싶어서 품기로 했다. 밑에 마른짐용 에코백은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높이가 낮고 빳빳하게 서있어서 라커에 넣고 물건 넣다 뺐다 하기가 좋음 그리고 다이소에서 산 회원카드 케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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