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동 한복판에서 술 담그고 왔다, 방배역 자가양조공간 <소마인방배>


서울 방배동 한복판에서 술 담그고 왔다, 방배역 자가양조공간 <소마인방배>

우리 회사는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그 팀에 있는 선배를 하나 멘토로 연결해서 6개월간 멘토링을 한다. 1달에 1번 정도 오후에는 회사에서 빠져나와서 뭐든간에 활동을 해야되는데, 일 안하고 밖에 나와서 노는거라지만(?) 차라리 사무실에서 일하는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나도 어느새 회사에 익숙해지다 못해 이젠 고인물 중 하나가 되었나보다. 애니웨이, 남들 다 하는 뻔한 활동 하자니 조금 그렇고, 그렇다고 신입사원 데리고 남자 둘이서 뭐 데이트하는 것마냥 뭐 하기도 좀 애매하고 그래서 1년 전에 들어온 후배가 선배랑 했던 양조장으로 맥주나 만들러가기로 했다. (아래는 양조장 가기 전, 근처 방배동에서 먹은 햄버거) https://blog.naver.com/heungnam2/222884273960 [서울/서초구] 방배동 주택가의 아메리칸서타일 가정식 식당, 방배동 <미국식, MI COOK SIK> 팀에 신입사원이 1년 새 둘이나 들어왔다. 처음에 들어온 친구는 선배가 멘토를 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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