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9회차


주간일기 챌린지 9회차

1. 출장 복귀 후 첫 주는 시간이 마치 우사인 볼트마냥 후다닥 뛰어갔다. 요번 달은 전체적으로 바쁜 달일 것 같아서 재택도 쉽지 않을 것 같다. 2. 오늘은 예복을 맞추고(맞췄다기 보다는 기성복 브랜드에서 조금 수선을 하고) 여자친구가 파리에서 스냅찍을 때 갈아입을 드레스(드레스라기엔 조금 캐쥬얼한)를 샀다. 결정이 이렇게 빨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색깔을 고르고 수선을 맡기고 결제를 했다. 여자친구 드레스도 미리 골라간 두 가지 디자인 모두를 골라서 입어보자마자 아, 이거다! 하고 바로 결정하고 결제 후 나옴. 답답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3. 요즘 유명하다는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가 여의도 더현대 지하에 하이볼 버전으로 있길래 충동 구매 해왔다. 아직 여자친구 집에 오리지널 4종 쟁여뒀는데, 언제 이거 7캔 다 먹나. 아, 원소주도 1병 쟁여놨는데 이거 뭐 술 쟁여놓기만 하고 먹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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