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의 강릉 여행- 첫날 1


비가 내리는 날의 강릉 여행- 첫날 1

이 여행은 나 홀로 다닌 오로지 내 발과 버스로만 다니는 뚜벅이 여행임을 알려드립니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한 여름, 장마철이 지났것만 하늘도 무심하게 여행 첫날에 비가 내린다. 이미 숙소를 예약한지라 취소를 못한 채 아픔 가슴을 움켜지고, 이른 아침에 첫 기차를 탔다! 기차 여행은 오랜만에 탔기에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기차를 탔다. 그렇게 비 오는 날의 강릉 여행은 시작되었다. 2021년 8월 18일 청량리역 --> 정동진역 -->모래시계 공원--> 원조 강릉 교동반점 본점 정동진역 정동진 정보 해돋이로 유명해 매년 1월 1일이면, 바닷가 반 사람 반이라는 해돋이 명소로 과거 청량리역에서 새벽열차를 타고, 일출을 보는 여행객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20년 3월에 중단이 되었고, ‘추억의 정동진 해돋이 특별열차’ 로 올해 그 달의 마지막 금요일만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모래시계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정동진역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기차가 바로 보이는 역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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